안양시, 예절교육관 '작은 결혼식장'으로 대관

입력 2018-10-01 17:34  

안양시, 예절교육관 '작은 결혼식장'으로 대관

(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안양시는 예절교육관(동안구 평촌대로) 야외정원을 '작은 결혼식장'으로 꾸며 무료로 대관한다고 1일 밝혔다.



결혼식은 매주 토요일 한차례 진행하며, 시는 음향장비와 웨딩소품 등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 한명 이상이 안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야외정원은 100여명의 하객을 초청할 수 있다.
혼주가 원하면 야외정원에서 하객들에게 출장뷔페 등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다.
문소운 안양시 가족여성과장은 "작지만 의미있는 결혼을 원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예절교육관을 대관하기로 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bh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