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2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에 안개가 끼겠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3∼6도 높아지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로 평년보다 2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2, 0
▲중강 : 구름 조금, 20, 10
▲해주 : 맑음, 23, 0
▲개성 : 맑음, 22, 0
▲함흥 : 맑음, 22, 0
▲청진 : 맑음, 21, 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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