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박시후, 송지효 주연 KBS 2TV 월화극 '러블리 호러블리' 측은 2일 종영을 앞두고 이날 오후 6시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삽입한 52곡 전곡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B1A4 산들, 여자친구 은하, 비투비 창섭, 오마이걸 승희, 범키, 은가은 등이 참여했다.
또 '꽃보다 남자', '주군의 태양', '밤을 걷는 선비' 등 한류 열풍을 이끈 드라마 OST를 전담한 오준성 음악감독 소속 더 포레스트 미디어의 작곡팀 더 포레스트(The Forest)와 '말죽거리 잔혹사', '써니', '미생', '비밀의 숲', '나의 아저씨' 등 인기 드라마와 영화 OST를 오가며 작업한 김준석 음악감독이 함께 작업했다.
시청률 2%대인 '러블리 호러블리'는 이날 오후 10시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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