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구리시는 5일 구리광장에서 청소년 진로 박람회 '꿈톡'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시내 중학생 630여명이 참여해 자신들의 진로를 탐색한다.
직업 체험 존에서는 경찰관, 소방관, 웹툰 작가, 사진작가, 유치원 교사, 수의사, 아나운서, 캐릭터 디자이너, 항공기 조종사 등이 참가자들의 진로 결정을 돕는다.
구리시는 청소년 진로 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이 밖에 안승남 구리시장의 진로 특강과 진로 심리 검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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