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주최하고 한국 3대3 농구연맹(KOREA3X3)이 주관하는 여자 3대3 국제대회인 'WKBL 챌린지 위드 코리아 3×3'이 13~14일 스타필드 고양 특설 코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여자 3대3 농구 국제대회로 한국을 대표해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삼성생명, WKBL(KDB생명) 등 4개팀이 출전하고, 일본 3개팀(파비우스 도쿄 다임, 리작, 세카이에), 중국 2개팀(웨이샤오, 산둥) 총 9개팀이 참가한다.
일본의 파비우스 도쿄 다임은 올해 일본 여자 3대3 리그 우승팀이고, 중국의 웨이샤오는 올해 CBA 3대3 농구리그 챔피언이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