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나윤, 이석증 회복…오늘 팀 합류

입력 2018-10-03 16:17  

모모랜드 나윤, 이석증 회복…오늘 팀 합류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이석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걸그룹 모모랜드의 나윤이 팀에 합류했다.
3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건강을 회복한 나윤은 이날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부터 팀 일정에 참여한다.
나윤은 지난 7월 모모랜드의 미니앨범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 활동 중 병원에서 이석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석증은 귀의 가장 안쪽인 내이의 반고리관에 발생한 이동성 결석으로 유발되는 어지럼증이다.
나윤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떨린다"며 "앞으로 건강관리를 잘 하겠다"고 전했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