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이마트가 국내 최대 관광·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9월 28일∼10월 7일)가 끝나도 가전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이마트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작일인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대형가전 할인 행사를 오는 10일까지 계속 진행한다.
TV, 건조기, 냉장고 등 대형가전 행사 상품 구매 시 금액대별로 최대 3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하며, 행사카드(삼성·KB·농협)로 구매 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는 일렉트로마트 전점 할인 행사와 프리미엄 대형가전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일렉트로마트에서는 이어폰과 카메라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대형가전 할인 행사에서는 이마트 70개 점포에 특별 행사장을 구성해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30만원 할인과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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