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태풍 대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운용

입력 2018-10-04 14:18   수정 2018-10-04 14: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울산해경, 태풍 대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운용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 북상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운용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위험예보제는 기상 악화나 자연 재난 등으로 인한 위험을 미리 알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위험예보제는 '관심', '주의보', '경보' 등 총 3단계로 운용된다.
해경은 울산해역에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되면 '관심', 태풍주의보 발효 시 '주의보' 단계로 격상해 운용할 예정이다.
위험예보제 시행 기간 중엔 파출소나 구청 옥외 전광판을 통해 태풍 피해 예방 홍보를 하고 항·포구와 갯바위, 방파제 등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하태영 울산해경서장은 "시민들은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연안 순찰을 강화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