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이 홍삼축제(10월 18∼21일)를 기념하고 고려홍삼을 재조명하기 위해 대한민국 고려홍삼왕 선발대회를 연다.
출품한 홍삼 가운데 최고 홍삼을 선발하는 '고려홍삼왕', 사람의 형상을 가장 닮은 '진짜人홍삼', '가장 특이한 홍삼'으로 나눠 각각 3점을 뽑는다.
심사는 농촌진흥청, 인삼자조금관리위원회, 진안홍삼연구소,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전문가와 관광객이 맡는다.
출품 접수는 8일까지며, 시상은 21일 축제장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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