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강진 및 쓰나미 피해자 지원과 복구사업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미화 20만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서울아산병원은 부상자 치료를 위해 긴급의료지원단을 파견키로 하고 구체방안을 관련 기관과 협의 중이다. 아산재단은 지난 2015년 네팔 지진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0년 파키스탄 홍수피해,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지역 등에 인도적 차원에서 긴급 복구지원금으로 총 70만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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