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더바디샵과 크루얼티프리인터내셔널, 유엔에 서명 제출

입력 2018-10-05 18:52  

[PRNewswire] 더바디샵과 크루얼티프리인터내셔널, 유엔에 서명 제출

--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동물 실험을 끝내야 한다는 기록적인 830만 명의 서명

(뉴욕 2018년 10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동물의 날인 오늘 더바디샵(The Body Shop)[https://www.thebodyshop.com/en-us/about-us/against-animal-testing ]과 크루얼티프리인터내셔널(Cruelty Free International)[http://www.crueltyfreeinternational.org/ ]은 화장품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830만 명의 서명을 뉴욕시에 있는 유엔 본부에 제출함으로써 유엔의 지속가능개발 아젠다를 진척시키는 동시에 동물 실험을 종식시키는 전 세계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이러한 규모의 서명 달성은 화장품의 동물 실험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최초의 국제적인 미용 업체인 더바디샵과 동사의 오랜 캠페인 파트너이자 화장품과 그 원료의 동물 실험을 종식시키는 일에 헌신하는 최초의 세계적인 비영리 조직인 크루얼티프리인터내셔널 양측이 이 운동을 옹호한 30년 이상의 기간에서 그 정점을 기록하는 것이다. 이 양측의 공동 노력은 동물 실험에 반대하는 지금까지의 가장 의욕적인 캠페인이며 기업, 정부와 일반 시민들의 행동에 감명을 주어 지속가능개발목표 12(SDG 12):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을 진척시키는 본보기 역할을 하고 있다.

유엔 글로벌콤팩트의 이그제큐티브디렉터인 라이스 킹고는 기업들이 SDGs 지원을 위해 소비자들을 참여시키고 활동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더바디샵과 함께 논의했다.

전 세계의 지지들로부터 단 15개월 동안 받은 이 청원 서명은 유엔 회원국들이 화장품 동물 실험을 어디에서든 그리고 영원히 종식시킨다는 국제적인 운동의 공식화를 촉구하는 것이다.

화장품 동물 실험은 잔인하며, 구시대적이고, 값비싸며 비효율적이다. 현재 더 믿을 만한 대안이 존재한다. 더바디샵과 동물 실험에 반대하는 기타 많은 회사가 그들의 전체 제품에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혁신적이며 효과적인 원료를 사용하며 모든 제품을 동물 실험이 아닌 방식을 통해 실험하고 있다.

그동안 상당한 진척이 있었지만 80%의 국가들이 여전히 화장품 동물 실험을 불법으로 규정하지 않고 있다. 크루얼티프리인터내셔널은 매년 50만 마리 이상의 동물이 화장품 실험에 사용되고 있다고 추정한다.

전 세계적인 운동만이 동물들의 고통을 없애고 전 세계를 공평한 경쟁의 장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회사들은 안전한 실험에 대한 전 세계의 요구 사항을 적절히 수용함으로써 국제 시장에 진출할 때 불필요한 관료주의의 벽과 중복 실험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적인 운동은 회사들이 진정으로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줄 뿐만 아니라, "인류는 야생 동물과 기타 종들이 그 안에서 보호받고 있는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야 한다"는 유엔의 전 세계 비전과 그 궤를 같이한다.

데이비드 보인턴 더바디샵 CEO는 "단 15개월 동안에 8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화장품 동물 실험이 구시대적이며 불필요하다는 서류에 자신들의 이름을 써넣었다"면서 "우리는 데임 애니타 로딕이 지난 1989년에 시작한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결심하고 있으며 오늘 유엔에서 화장품 업계, 시민 사회와 정부들이 모든 곳에서 화장품 동물 실험을 종식시키기 위한 협업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더바디샵의 행동주의 사업 담당 글로벌 책임자인 제시 맥네일-브라운은 "이 캠페인은 전 세계 소비자들이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이 변화의 실현을 위한 유엔 지도자들과의 협력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미셸 튜 크루얼티프리인터내셔널 CEO는 "전 세계적인 운동만이 동물들의 고통을 진정으로 없애는 유일한 길"이라면서 "이 청원은 전 세계인들이 이러한 상황의 종식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라이스 킹고는 "이 운동은 기업들이 다수의 소비자를 SDGs를 지원하는 일에 참여시키고 활동하게 할 수 있다는 것과 사업 혁신을 통합하고, 정책과 소비자의 힘을 구현함으로써 진정한 변화가 달성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SDGs는 모든 사람의 일이기에 더바디샵과 협력하여 기업들의 지식과 통찰을 구축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소비자들을 한데 모아 단체 행동에 나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www.thebodyshop.com/against-animal-testing에서 온라인 운동에 참여함으로써 이 캠페인과 함께할 수 있으며 #ForeverAgainstAnimalTesting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지지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754556/The_Body_Shop_Cruelty_Free_International.jpg
On World Animal Day, dog activists and their owners eagerly joined the global movement to end animal testing in cosmetics organized by The Body Shop and Cruelty Free International. The dogs and their owners took more than 8 million signatures to the United Nations Headquarters in New York City, calling for an end to animal testing in cosmetics globally. Photo Credit: Stuart Ramson, The Body Shop

출처: 더바디샵 및 크루얼티프리인터내셔널(The Body Shop; Cruelty Free International)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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