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는 태풍 '콩레이'가 동해 쪽으로 빠져나감에 따라 통행을 금지했던 광안대교,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통행을 6일 오후 1시 20분부터 재개했다.
이에 앞서 을숙도대교 통행도 이날 낮 12시 20분을 기해 정상화 됐다.
부산시는 도로 침수로 통행을 제한한 동래구 온천천 세병교와 연안교 하부도로는 곧 통행을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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