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정용화, 대학원 부정입학 무혐의 처분"

입력 2018-10-09 13: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FNC "정용화, 대학원 부정입학 무혐의 처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대학원 부정입학 관련 업무 방해 혐의를 받은 씨엔블루 정용화(29)가 지난 7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9일 뒤늦게 밝혔다.
소속사는 "올해 초 정용화는 사법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검찰은 정용화에게 학교 입학과 관련한 업무방해 혐의가 없다고 최종적으로 판단해 지난 7월 불기소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정용화는 그동안 박사과정 진학을 둘러싼 여러 오해와 의혹을 씻고 법의 판단을 통해 부정입학의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용화가 입대를 미루기 위해 대학원에 부정 입학한 것으로 결론짓고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정용화는 3월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702특공연대에서 복무 중이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