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병원그룹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열린 제74차 미국생식의학회(ASRM)에서 '차광렬 줄기세포상' 수상자로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환경생물학과 정산자오(Zhengshan Zhao) 교수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산자오 교수는 줄기세포를 심근세포로 분화하는 데 성공해 심부전과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치료 가능성을 크게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차광렬 줄기세포상'은 미국 생식의학회가 차광렬 차병원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의 줄기세포와 불임에 대한 연구성과와 권위, 공로를 인정해 만든 상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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