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업계, 태풍 피해 영덕 수해복구 지원

입력 2018-10-10 14:26   수정 2018-10-10 14:29

보일러업계, 태풍 피해 영덕 수해복구 지원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보일러업체들이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침수 피해를 본 경북 영덕에 보일러 점검과 수리에 나섰다.
귀뚜라미는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침수 피해를 본 경북 영덕군에 특별 서비스 캠프를 설치하고 전담팀 10여 명을 긴급 투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캠프를 유지하고, 보일러 무상 점검과 수리를 하기로 했다. 인근 피해 지역에서도 지사 주관으로 서비스팀을 구성해 지역주민의 피해 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경동나비엔도 8일부터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대리점과 협력을 통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침수로 인해 온수 사용과 난방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캠프 현장 접수와 상담 활동은 물론, 수재민들의 불편함을 최대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측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행복나눔센터(1588-1144)나 강구 하나로마트에 설치된 베이스캠프를 통해 서비스를 접수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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