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금융지주는 지난달 지진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를 돕기 위해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에 재난구호 성금 7억루피아(약 5천300만원)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종규 KB금융[105560] 회장과 부코핀 은행관계자가 참석했다. 부코핀 은행의 2대 주주는 KB국민은행이다.
국민은행은 7월에도 롬복 재난복구를 위해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과 함께 성금 3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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