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연합뉴스) 국내 최대 국악잔치인 제51회 난계국악축제와 제9회 와인축제가 11일 충북 영동군 영동천 둔치에서 시작됐다.
국악과 와인의 만남으로 멋을 낸 이 행사는 영동 군립 난계국악단 공연과 국악기 연주·제작 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전국 32곳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다양한 맛과 향의 와인을 음미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행사는 이달 14일까지 펼쳐진다. (글=박병기 기자·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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