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11일 오후 3시 16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인근에 있는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나 2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자동차 공업사 작업장 일부가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대원 36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자동차 도색을 하는 작업장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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