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대문구는 '제4회 김현식 가요제'를 13일 오후 3~5시 신촌 연세로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지난달 동영상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이 해석한 김현식의 노래를 들려준다. 1~3등에 총 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내 사랑 내곁에' '비처럼 음악처럼'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기고 1990년 32세로 요절한 김현식은 생전 그룹 '신촌블루스'로 활동하는 등 신촌과 인연이 깊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