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18시즌 가을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정규시즌 4위 넥센 히어로즈와 5위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참석한다.
넥센은 장정석 감독과 박병호·이정후가 자리하며, KIA는 김기태 감독과 안치홍·김윤동이 참가해 기자회견과 포토타임을 가진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은 16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정규시즌 4위 넥센이 1차전을 승리하면 2차전은 열리지 않는다. KIA가 1차전에서 승리하면 17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이 펼쳐진다.
입장권 예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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