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L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을 맞아 팬 가이드북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KBL 바이블'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팬 가이드북은 시즌을 더욱 흥미롭게 즐기도록 10개 구단 소개 및 선수들의 프로필을 수록했으며 감독과 주요 선수 인터뷰, 각종 기록 등 알찬 정보를 담았다.
또 팀별 대표 선수로 표지를 구성해 농구 팬들의 취향에 따라 팬 가이드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가이드북이 팬들에게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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