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선정 한국 10대 퍼블릭 골프장에서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이 으뜸으로 꼽혔다.
골프매거진은 15일 2018년 10대 한국 퍼블릭 골프장을 발표했다.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은 선정위원단 평점 93.52점(만점 10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전남 해남 파인비치가 2위를 차지했고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경북 상주 블루원, 강원 고성 파인리즈,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전남 장흥 JNJ, 강원 춘천 플레이어스, 강원 홍천 힐드로사이와 블루마운틴 등이 10대 퍼블릭 골프장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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