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MBC TV는 게임 프로그램 '비긴어게임'을 다음 달 처음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비긴어게임'은 출연자들이 직접 게임을 해보고 게임과 관련된 추억이나 역사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게임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추억의 게임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게임까지 다룬다.
김희철, 신동, 김준현, 기욤, B1A4 공찬, 베리굿 조현이 MC를 맡고 연예계에서 게임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한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3일 오전 1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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