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은 17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문화예술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상 수상자는 회화부문에 '길'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한 윤호선(56) 작가다. 부문별 최우수상으로는 회화는 서금희(70) 작가의 '행군', 디자인은 김낙현(20) 상병의 '고귀한 선물', 사진은 임재근(66) 작가의 '내 눈을 피할 수 없다', 조소는 김규진(26) 작가의 '위국헌신 군인본분', 서예는 이정호(54) 작가의 '이충무공 시', 문인화는 김연희(47) 작가의 '해바라기의 꿈'이 각각 선정됐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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