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쌀쌀한 아침…평년보다 2∼3도 낮아

입력 2018-10-19 07:16  

대구·경북 쌀쌀한 아침…평년보다 2∼3도 낮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찬 대륙성 고기압 영향으로 19일 대구와 경북지역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2∼3도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안동이 6.4도로 가장 낮았다. 상주 6.5도, 문경 7.3도, 봉화 7.6도, 구미 8.3도였고 대구도 8.8도에 머물렀다.
이는 평년보다 2∼3도가량 낮은 것이다.
기상지청은 이날 대구·경북지역 낮 최고 기온도 평년보다 1∼2도 낮은 17∼20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은 20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쌀쌀한 기온분포를 보이다가 21일 낮부터 서풍이 유입돼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du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