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촌진흥청은 꿀벌과 양봉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농업과학관 1층 전시실에서 '꿀벌이 만들어내는 육각형 세상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전시회는 ▲ 꿀벌 나라 이야기 ▲ 꿀벌이 주는 선물 ▲ 꿀벌이 사라진다면 등 전시 영역과 체험 영역으로 꾸며진다.
꿀벌 가족을 알아보는 퍼즐 맞추기, 꿀벌 알 관찰, 밀랍 초 만들기, 꿀 모으기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농진청은 "꿀벌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전시회가 모든 분이 즐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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