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스웨덴 주재 北대사에 리원국 임명

[북한단신] 스웨덴 주재 北대사에 리원국 임명

(서울=연합뉴스) ▲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따라 스웨덴 주재 북한 대사로 리원국이 임명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 북한 김일성 주석과 중국 저우언라이(周恩來) 전 총리의 택암협동농장 방문 60주년과 북중 친선협회 결성 60주년에 즈음해 22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영화감상회가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김정숙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위원장, 박경일 조중친선협회 위원장 겸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리진쥔(李進軍) 주북 중국대사와 중국대사관 관계자들, 북한에 체류 중인 중국 손님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이날 대외문화연락위원회와 조중친선협회의 공동명의로 된 연회도 열렸다.
▲ 일본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오키나와연락회 사무국 차장 신자토 마사다케를 단장으로 하는 일조(북일)우호대표단이 만경대를 방문했다고 중앙통신이 22일 전했다. 대표단은 조선혁명박물관, 평양교원대학도 참관했다.
▲ 디펜드라 로카야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주체사상연구 네팔사회주의기자연단대표단이 22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평양시 만경대구역 산림경영소에서 나무모(묘목) 생산을 과학화·공업화·집약화하는데 이바지하는 '양묘장 종합조종체계'를 새로 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조선중앙TV가 22일 소개했다.
▲ 가을철 평양시 어린이 바둑경기가 평양시 바둑원에서 230여명의 소학교 학생들과 유치원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고 중앙TV가 22일 전했다.
▲ 구성청룡산샘물공장이 새로 완공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2일 보도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