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림산업[000210]은 '사우디 아라비안 마이닝 컴퍼니'(Saudi Arabian Mining Company)와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천연가스를 원료로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공장을 사우디아라비아 라스 알카이르(Ras Al-Khair) 지역에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 금액은 4천957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4.02%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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