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숙명여자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최한 '2018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 우수결과물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숙명여대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단은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의 특성을 분석해 매대와 조명장치 등을 개발하고, 시장 캐릭터와 표지판을 새롭게 디자인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34개 팀 중 1등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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