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보성소리축제 명창부 대통령상에 어연경씨

입력 2018-10-23 15:53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명창부 대통령상에 어연경씨

(보성=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제21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어연경(38)씨가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어 씨는 본선대회에서 심청가의 '눈뜨는' 대목을 불러 심사위원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어 씨는 소정 성창순 선생으로부터 소리를 배웠으며 단국대 국악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19∼21일 보성 다향체육관과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렸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