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연합뉴스) 김포시가 오는 26일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제3회 한민족 디아스포라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민족 디아스포라 포럼은 김포의 평화 관련 대표행사로 72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을 보듬고 남북 평화협력의 방안을 찾아가는 학술포럼이다.
포럼 개회식에서는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우리의 자세', '접경지역 평화적 이용과 개발'이란 제목의 주제 발표가 있다.
포럼과 함께 열리는 '제10회 DMZ 특별기획전'은 오는 11월 11일까지 '물은 자유로이 남북을 오가고 새는 바람으로 철망을 넘는다'란 주제로 아트빌리지 전시실에서 열린다.
김포시 대중교통 혁신방안, 시민 아이디어에서 찾는다
(김포=연합뉴스) 김포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욱 체계적인 대중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시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김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응모주제는 '김포시 도시철도와 연계한 대중교통 노선 최적화 방안', '도농복합형 도시 최적의 대중교통 운영 방안', '불법운행(무정차 통과, 난폭운전, 불친절 등) 방지 방안' 등 총 7개 분야다.
접수 기간은 내달 1∼30일이다. ☎ 031-980-5911∼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