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CJ ENM 오쇼핑부문은 르노의 초소형전기차 '트위지'를 유통업계 최초로 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28일 '트위지' 방송을 진행한다. 차량을 사려면 방송 중 구매 상담 신청을 남기면 된다.
트위지 가격은 1천500만원(2인승)에서 1천550만원(1인승 및 트렁크)이다.
정부 보조금(지자체별 상이)을 받으면 2인승 기준으로 550만원에서 1천50만원 사이에 살 수 있다.
방송 중 혜택과 르노삼성자동차 프로모션 혜택을 합하면 최소 450만원으로 구매 가능하다고 CJ ENM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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