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일 젊은 인재들 모여 '한독주니어포럼' 개최

입력 2018-10-24 11:53  

한국·독일 젊은 인재들 모여 '한독주니어포럼'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이화여대 공공외교센터는 24일부터 26일까지 대전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제7차 한독주니어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대학생, 대학원생, 만 35세 이하 직장인 등으로 한국과 독일에서 25명씩 선발됐다.
주제는 '한반도 평화: 한국전쟁 종전선언', 젠더갈등, 난민, 4차 산업혁명, '사회적 정의: 최저임금제 및 유연근무제' 등 5개이며 참가자들은 한국어, 독어, 영어로 토론을 진행한다.
올해 포럼은 서울평화상을 받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상금을 기증한 덕분에 참가자가 50명으로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 행사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한독협회가 주관하는 제17차 한독포럼과 함께 열린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