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중국청년간부대표단 평양 도착

입력 2018-10-24 22:07  

[북한단신] 중국청년간부대표단 평양 도착

▲ 중공군 6·25전쟁 참전 68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리구이광(李桂廣) 퇴역군인사무부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청년간부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밀란 흡체이 북한 주재 체코 대사가 체코 국경절 100주년과 북한-체코 수교 70주년을 기념해 24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연회에는 북한 박명국 외무성 부상, 리광근 대외경제성 부상, 문재철 외교단사업총국 부총국장, 북한 주재 외교·국제기구대표부 관계자들이 초대됐으며, 파벨 보샬리크 특별대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체코 외무부 대표단과 주북 체코 대사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베트남 국가주석으로 선출된 응우옌 푸 쫑에게 24일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김일국 체육상이 24일 방북 중인 일본체육대학대표단의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담화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김 체육상과 대표단은 이날 열린 북한과 일본의 남녀 체육대학팀 친선축구경기도 관람했다.
▲ 미렐라-카르멘 그레쿠 문화 및 과학외교담당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루마니아 외교부 대표단이 24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전국버섯재배기술경험발표회가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23∼24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김일성종합대학, 농업성 중앙버섯연구소, 류경버섯공장, 함흥버섯공장 등 수십 개 단위의 과학자, 기술자, 현장일꾼, 버섯재배공들이 발표회에 참가했다.
▲ 비물질문화유산 보호사업과 관련한 연구토론회가 2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올해 등록된 국가·지방 비물질문화유산에 대한 증서가 수여됐다.
▲ 북한 자연박물관에 어린이학습·체험실과 동물생태홀이 새로 꾸려졌다고 중앙통신이 24일 소개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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