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자기주식 126만668주를 3천518억원에 장외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2월 27일이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을 "SK인포섹과 주식교환 방식에 의해 SK인포섹을 완전 자회사(주식 100% 취득)로 편입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SK텔레콤과 계열사 SK인포섹 주식의 교환비율은 1대 0.09976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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