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하이트진로는 핼러윈 데이를 낮아 27일까지 서울 이태원·홍대·신사 등지에서 '참이슬 핼러윈 라벨'을 무료로 나눠준다고 26일 밝혔다.
핼러윈 라벨은 잭-오-랜턴·미라·프랑켄슈타인 등의 캐릭터로 이뤄져 있고, 총 1만2천장이 만들어졌다.
이 스티커 라벨을 참이슬 병에 붙이면 핼러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소주를 즐길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기존 한정판 에디션과는 달리 소비자가 직접 스티커 라벨을 부착하는 재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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