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올 시즌을 8위로 마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마무리 훈련으로 2019시즌을 준비한다.
LG는 오는 29일 출국해 11월 26일까지 일본 고치에서 마무리 훈련을 한다. 류중일 감독을 비롯해 새롭게 영입한 최일언, 김호, 김재걸 코치 등 코치진 12명과 선수 23명이 참가한다.
신예들이 주를 이룬 가운데 베테랑 좌완 불펜 진해수, 외야수 채은성, 내야수 정주현 등 일부 주전 선수들도 참가해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 LG 마무리 훈련 참가자 명단
▲ 감독 : 류중일
▲ 코치(11명) : 유지현, 신경식, 최일언, 김호, 김정민, 김현욱, 김재걸, 곽현희, 이병규, 김우석, 경헌호
▲ 투수(9명) : 진해수, 유원석, 김태형(우완), 이강욱, 이상규, 오석주, 김영준, 성동현, 김의준
▲ 포수(3명) : 김재성, 김기연, 전준호
▲ 내야수(8명) : 서상우, 정주현, 양원혁, 장시윤, 윤대영, 류형우, 신민재, 최현준
▲ 외야수(3명) : 채은성, 홍창기,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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