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결혼이민자의 취업을 돕는 '어쩌多, 프리랜서' 세미나가 다음 달 7일 서울시청 지하 2층 서울시민청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중점기관인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며 기조 강연과 사례 발표로 나눠 진행된다.
기조 강연은 교육컨설팅HRDN의 임상님 강사와 영등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정 통번역사는 기조 강연을 맡았으며, 사례 발표는 모두톡톡 협동조합 허령 이사장, 한국예술교류재단 박정상 이사, 에듀R컬쳐 신민정 강사가 한다.
세미나 참가는 서울시 다문화가족 포털사이트 한울타리(www.mcfamily.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문의 ☎ 02-845-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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