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지역 미래를 선도할 유능한 인재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4명으로 토목·기록물관리관·경영(장애인)·운전직이며, 입사지원서는 11월 15일까지 전남개발공사 인사총무부에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1차 필기시험·2차 적격심사·3차 면접으로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원조회를 거쳐 올해 12월 17일 채용한다.
필기시험 주관은 외부전문기관이 맡았으며, 면접위원들도 모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다.
자세한 안내는 전남개발공사(http://www.jndc.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남개발공사 인사총무부(☎061-280-0631)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개발공사는 2004년 전남도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남악신도시·빛가람 혁신도시·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등을 맡았고 여수 죽림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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