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서 100만 도시로…창원역사기록전 29일 개최

입력 2018-10-28 10:10  

농촌마을서 100만 도시로…창원역사기록전 29일 개최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개막하는 오는 29일 창원역사기록 전시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최장소인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전시회를 연다.
창원시 과거와 오늘을 보여주는 흑백·컬러 사진과 자료, 언론기사 등 100여점을 선보인다.
1960년대까지 조그만 농촌마을에 불과했던 창원시가 인구 100만명이 넘는 광역시 급 대도시로 비약적 발전을 이뤄낸 모습을 국내외 한인경제인들에게 보여준다.
'국내 기계공업의 요람'인 창원국가산업단지 1970년대 조성과정, 경남경제 핵심역할을 한 1980년대 마산수출자유지역과 한일합섬, 1960∼1970년대 식량 증산에 일등공신 역할을 한 진해화학 비료공장 자료 등을 소개한다.
또 산업단지 성장과 함께 급격히 바뀐 창원시 도시 경관을 비교할 수 있도록 과거, 현재 사진을 함께 전시한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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