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019년 부산다행복학교 18곳을 공모로 추가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8곳, 재지정 10곳이다.
이들 학교는 내년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4년간 혁신학교 운영방침에 따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로써 내년에 부산에서 운영하는 다행복학교는 모두 51곳으로 늘어난다.
다행복학교에 선정된 학교는 교육실무원 1명과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부산다행복학교는 학교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토론 중심의 창의교육을 목표로 하는 부산형 혁신학교를 말한다.
학교 운영은 소통과 참여, 교과 과정은 토론·토의·체험 중심으로 이뤄진다.
ljm70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