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천막에서 시작한 '서울 야학 변천사'…31일부터 전시

입력 2018-10-30 06:00  

1950년대 천막에서 시작한 '서울 야학 변천사'…31일부터 전시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1950년대 천막에서 시작한 서울 야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3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주간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종로구 송월길 52)에서 '제2회 서울학습 사진 아카이브 - 서울의 야학기록'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야학 역사를 담은 사진과 영상을 비롯해 당시 학생들의 통지표, 생활기록부 등 학습기록물도 전시된다.
▲ 1950~1960년대-천막야학 ▲ 1970~1980년대-노동운동의 기폭제가 된 노동야학 ▲ 1990년대 이후-장애인야학 ▲ 성인문해교육을 차례로 보여주고, 이를 통해 야학이 시대적 요구에 어떻게 조응하며 변천해왔는지 설명한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