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서울시상인연합회, 새마을부녀회는 4개 전통시장에서 비닐봉지 줄이기 캠페인을 벌인다. 장바구니 수집소에서는 폐현수막 등으로 만든 장바구니를 무상 대여해주며, 장바구니를 기부하거나 장바구니를 대여하고 반납한 시민에게 포인트(스티커)를 부여해 누적개수에 따라 재생휴지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 31일에는 광진구 중곡제일전통시장과 강서구 화곡본동 시장, 11월5일에는 강동구 길동시장과 성북구 길음시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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