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저작권보호원이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와 디지털포렌식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저작권 보호 및 디지털포렌식 분야와 관련한 학술적 목적의 교류, 학술자료·연구실적물·정기 간행물 등의 교환, 디지털포렌식 이슈 및 관련 법률에 관한 공동연구, 디지털포렌식 교육 및 연수에 관한 상호 교류 등을 통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태용 저작권보호원장은 "다변화하는 첨단 저작권 침해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포렌식 기술을 연구해 종합적이고 능동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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