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KD건설[044180]은 종속회사 데니스가 재영실업㈜과 ㈜재영어패럴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데니스, 소멸회사는 재영실업과 재영어패럴이다.
회사 측은 합병목적을 "패션회사 통합운영을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 유통구조 다변화를 통해 매출 증대 및 수익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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