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동아오츠카는 31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여자프로농구 공식음료 후원 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아오츠카는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2018~2019 여자프로농구를 시작으로 향후 3시즌간 선수들에게 음료와 스포츠타월 등 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WKBL에서 진행하는 유소녀 농구 캠프 및 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스포츠의 오랜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이번 프로농구 시즌에도 포카리스웨트만의 전문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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