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31일 서울 창덕궁에서 제11기 행복공감봉사단 2차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중국·일본·러시아 출신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자녀 42명을 우리 역사와 유물을 경험하는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에 초청해 문화 나눔을 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진 기재부 2차관과 복권 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인 가수 홍진영씨, 김경희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박중헌 나눔로또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창덕궁 고건물 마루 길들이기, 창틀 먼지 제거, 주변 낙엽 정리 등 환경정화 봉사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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