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김가은의 코믹 로맨스…'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입력 2018-11-01 15:40   수정 2018-11-01 16:48

성훈-김가은의 코믹 로맨스…'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제작발표회 현장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톱스타와 그를 우연히 줍게 된 여자의 코믹 로맨스가 찾아온다.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날마다 고단하게 살아가는 독신녀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 스타를 길에서 줍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월드 스타 강준혁은 배우 성훈, 전직 전국 천하장사 씨름대회의 중등부 경량급 백두장사 출신인 독신녀 이연서는 김가은이 연기한다.
리지에서 이름을 바꾸고 연기 활동을 본격화한 박수아도 출연한다. 그는 강준혁의 여자친구이자 여배우인 진세라를 맡는다.
1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성훈은 "극 중 강준혁이 갑질을 많이 하는데, 제 원래 성격은 그렇지 않다. 항상 을의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행동한다"며 "그래서 캐릭터를 설정할 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가은은 "이연서는 괴짜다"며 "망가지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오늘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 통해 공개.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