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일 열린 제12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018년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 공동정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도시상은 전국 93개 지자체로 구성된 정회원을 대상으로 2개 분야(공동정책, 일반)를 공모하며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공동정책인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 등 14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진주시의 모두가 편안한 건강도시 사업은 민·관·학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환경 조성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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