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NH농협은행은 1일 서울 중구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8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충남 공주시의 육류 가공 전문기업인 농업회사법인 ㈜국일에프앤비를 비롯해 11개 기업이 상을 받았다.
NH농협은행은 은행과 거래하는 전국 농식품 기업의 경영성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성장잠재력 등을 심사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수상 기업에는 대출금리 우대, 무료 컨설팅 등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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